내 안에 남이 있고 남 안에 내가 있음을 아는 것이
풍류의 시작이고
내 안에 크고 작은 우주가 서로 수없이 관통하고
남 안에도 크고 작은 우주가 서로 수없이 겹쳐져 있음을
심안(心眼)으로 보고
그 우주 중의 하나를 선택하여
영원히 복락을 누리는 것이 풍류의 끝이니라.
- 김가기(金可紀),<풍류경> -
풍류의 시작이고
내 안에 크고 작은 우주가 서로 수없이 관통하고
남 안에도 크고 작은 우주가 서로 수없이 겹쳐져 있음을
심안(心眼)으로 보고
그 우주 중의 하나를 선택하여
영원히 복락을 누리는 것이 풍류의 끝이니라.
- 김가기(金可紀),<풍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