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 조덕배 -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 조덕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