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4'에 해당되는 글 2건
- 2024.12.04 Peder B. Helland - "Flying"
- 2024.12.04 Bette Midler - The Rose
The Rose 장미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 endless aching need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어떤 이는 사랑이란 강이래요. 연약한 갈대를 익사시키지요.
어떤 이는 사랑이란 면도날이래요. 당신의 영혼을 피흘리게 해요.
어떤 이는 사랑이란 굶주림이래요. 끝없는 아픔을 주는 결핍이지요.
제겐 사랑이란 꽃이에요. 그리고 당신은 그것의 하나 뿐인 씨앗이고요.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그건 상처받을 것이 두려워 춤추는 것을 배우려 하지 않는 마음이에요.
그건 깨어날 것이 두려워 기회를 잡지 않으려는 꿈이지요.
그건 받아들여지지도 않고 주려고 하지도 않는 것처럼 보여요.
그리고 그건 죽는 것이 두려워 사는 법을 배우려 하지 않는 영혼이에요.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밤이 너무 외롭고 길은 너무 멀 때
그리고 사랑이란 운이 좋고 강한 사람들이나 갖는 거라는 생각이 들 때는
기억하세요 겨울날 쓰라린 눈 아래 깊은 곳에는
봄이 되어 태양의 사랑을 받으면 장미를 피우는 씨앗이 있다는 것을요